[일간경기=조영욱 기자] 서정대학교는 8월16일 서정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짜빈 시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교인 짜빈 대학교와 함께 ‘짜빈 세종학당’ 개교를 위한 업무협약(MOU) 체결식을 진행했다.서정대학교는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 교육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의 2021년 신규 세종학당에 지정됐다.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“짜빈 세종학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,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베트남 Pham Tiet Khanh (팜띠엣칸